금메달 걸고 ‘찰칵’셀카 화제…삼성전자 파리올림픽 참가선수 전원에 휴대폰 선물
이번 파리올림픽 시상식에선 이전 대회엔 없었던 특별한모습을 볼 수 있다.
바로 선수들의 셀카 타임이다.
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우승한 오상욱 선수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서 함께 메달을 딴 선수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됐다.
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개인 휴대전화 반입이 금지됐었다.
그래서 선수들은 메달 수여가 끝난 뒤에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.
이번에 IOC가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휴대전화만 시상식에 들고 갈 수 있도록 허용해줬다.
덕분에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직접 남길 수 있게 됐다.
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만 7천여 명 모두에게 특별 제작한 최신형 휴대전화를 선물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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